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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정 총리 "생활속 거리두기 성패는 국민 협조에 달려"...지침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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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모레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그 성패는 국민 협조에 달렸다며 지침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는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던 때보다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솔직히 두려운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해서 위험 신호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거리두기의 강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시작될 등교 개학과 관련해 학교방역은 가장 높은 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생활속 거리두기 성공 여부는 국민 여러분의 협조에 달려있다며,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관련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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