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 사망설 등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을 향해 신중한 언행을 당부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들의 경솔한 발언과 일부 언론의 대응은 개탄스러운 수준이라며 우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설훈 최고위원은 사과는커녕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식의 새로운 의혹을 제기한 두 당선인에 대해 통합당은 징계를 포함해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남인순 최고위원도 이른바 '카더라 통신'이 계속 나오면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불쾌한 허언을 계속 하다가는 양치기 소년이 되는 수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해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들의 경솔한 발언과 일부 언론의 대응은 개탄스러운 수준이라며 우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설훈 최고위원은 사과는커녕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식의 새로운 의혹을 제기한 두 당선인에 대해 통합당은 징계를 포함해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남인순 최고위원도 이른바 '카더라 통신'이 계속 나오면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불쾌한 허언을 계속 하다가는 양치기 소년이 되는 수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