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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2차 정밀 수색 종료... 미발견 유해 모두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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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이 사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들의 유해가 모두 수습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어제(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과학수사요원 15명을 투입해 삽과 채, 호미 등을 이용한 2차 정밀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1차 수색 때 미흡했던 지하 1층을 중점 수색한 결과 신체 부위로 추정되는 유해 1점과 휴대전화 2대, 차량 키 1개 등을 발견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찾지 못했던 사망자 유해가 모두 수습됐습니다.

경찰은 수습한 유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DNA 분석 등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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