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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북측 대표단, 이번주 방중 예정…김정은 건강과 무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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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소식통 인용 보도…"식량·무역 관련 논의 목적"

대북 소식통 "확인된 바 없어"…화물열차 단둥서 北에 연일 들어가"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이영섭 기자 = 북한의 경제 대표단이 이번 주에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해 식량 공급과 무역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 사안을 직접 아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북한 대표단의 이번 방중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과 중국은 최근 들어 무역 재개 논의를 해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