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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정은 신변이상설 속 중국 내 북한식당들 본격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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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문닫았다가 기지개…北종업원 "金 건강 좋다"

"화물열차 단둥서 北에 연일 들어가…"코로나19 구호품 가능성"



(베이징·선양=연합뉴스) 심재훈 차병섭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지는 가운데 중국 내 북한식당들이 본격적인 영업 재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 옆에 있는 한 북한 식당에는 꽤 많은 손님으로 붐비고 있었고 배달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외부로 음식을 수시로 나르는 모습이 목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