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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프랑스 파리서 경찰에 차량돌진…"범인 'IS 위해 테러'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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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경찰 2명 중 1명 혼수상태…대테러검찰 이관 놓고 정신감정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27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께 차량 한 대가 경찰 2명을 들이받아 이 중 1명이 중태에 빠졌다.

파리 콜롱브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경찰차 앞에서 업무를 보던 경찰들이 갑자기 돌진해온 검은색 BMW 차량에 치여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29세 운전자 유수프 T. 를 현장에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