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문대통령 "경제 전시상황…내수반등 종합대책 3차추경 실기안돼"(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전영역 끝 알수없는 충격 가시화…경제부총리 사령탑으로 전시상황 극복"

"내수활력이 경기회복 출발점…소비진작 시간표 앞당겨야"

"긴급재난지원금 등 집행속도 높여야…한국판 뉴딜, IT프로젝트 적극 검토"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는 내수 반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담길 것"이라며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경제 위기 국면이다. 3차 추경도 실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대책에 시간을 끌수록 피해가 커지고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전례없는 위기에 과감하게 결정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