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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피처] 징역 1년 vs 20년…너무나 다른 아동 음란물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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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내에선 징역 1년, 미국에선 징역 20년.

아동 대상 성착취물 범죄에 극명하게 대비된 처벌. 이런 차이는 왜 발생하는 걸까요?

텔레그램 성 착취 공유방의 창시자인 '갓갓'으로부터 'n번방'을 물려받아 운영했던 닉네임 '켈리' 신모(32)씨.

신씨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저장하고 이를 판매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