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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손정우, 내일 구금 연장...두 달 안 '미국행' 여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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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인 손정우는 애초 내일(27일) 출소 예정이었는데요,

정부가 미국 송환 절차에 착수하면서, 내일 구속영장이 다시 집행되면 계속 구금 상태로 관련 심사를 받게 됩니다.

미국 송환 여부는 두 달 안에 결정됩니다.

이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정우가 운영한 웰컴투 비디오란 사이트에선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3천여 건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