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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안동 산불 40여시간 만에 진화…산림 800ha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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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40여시간 만에 진화…산림 800ha 잿더미

[앵커]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40여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국은 이번 불로 축구장 1천100개가 넘는 면적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안동 산불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기자]

네, 안동 산불 피해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면,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