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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안동 산불 사흘째 '활활'...오전 중 진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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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안동 풍천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새 주민 천백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산림 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 진화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허성준 기자!

밤사이 불이 더 번지지는 않았나요?

[기자]
네, 밤사이 바람이 잦아들면서 다행히 크게 확산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