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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실화 다룬 영화 속속 개봉...관객 다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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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고전하고 있는 극장가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감동을 담은 영화들이 극장가의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극장을 찾는 관객 수는 이달 들어서도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평일 관객은 처음 만 명대로 주저앉았고, 주말 관객도 10만 명대가 무너졌습니다.

한국 영화 신작 개봉은 석 달 만에 반 토막이 나 지난달에는 7편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