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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브라질, 확진·사망 급증...경제난에 치안 불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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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증가 속도가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속한 감염병 확산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봉쇄가 장기화 되면서 브라질에 진출한 우리 업체나 한인들은 경제난은 물론 치안 불안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브라질에서 김수한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남미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브라질 상파울루.

5월 10일까지 '사회적 격리' 지침을 내렸지만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