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관악구 모자 살인' 남편 1심 무기징역…"치밀한 범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관악구 모자 살인' 남편 1심 무기징역…"치밀한 범행"

[앵커]

아내와 6살 아들을 살해한 이른바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이 남성이 혐의를 부인하면서 치열한 법정공방이 있었는데요.

법원은 유죄가 증명된다고 밝혔습니다.

나확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여성과 6살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