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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북 안동 산불로 주민 2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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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천면의 야산에서 산불 시작…주민 250여 명 대피

산림당국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피해 면적 100ha"

밤이 되면서 헬기 철수…날이 밝는 대로 다시 투입 예정

[앵커]
오늘(24일), 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2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두희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산불 진화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산림당국은 약 30% 정도 진화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불은 앞서 오늘(24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야산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