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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무단이탈자, 27일부터 안심밴드..."거부하면 시설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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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발생이 안정세로 접어들었지만, 격리 중 무단이탈 사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런 이탈자는 전자팔찌인 '안심밴드'를 채워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동의가 필요한데, 거부하면 시설에 격리돼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해외 유입 증가세에 지난 1일부터 모든 입국자가 자가격리 대상이 됐습니다.

14일 격리 조치로 유입 감소를 유도하고 혹시 모를 지역사회 확산을 미리 차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