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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생활방역 큰 틀 마련...거리 두기·마스크 쓰기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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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야영장·유원시설 이용 시 거리 두기·접촉 자제

해외여행 후 2주 안 됐거나 의심 증상 시 외출 자제

정부, 사회적 거리 두기 내용 바탕 '생활 방역' 초안 마련

[앵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정부가 다음 달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숙제였던 국민이 일상생활을 하며 지켜야 할 생활 방역의 초안도 내놨습니다.

주요 내용을 신현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생활 방역 체계가 되면 그동안 권장되던 자차 이용이 줄 겁니다.

만원 버스나 전철 운행이 다시 늘 텐데 감염 우려가 큽니다.

정부는 대중교통 관리자의 안내를 따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