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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종인 통합당 이끈다...활동 기한 없고 전권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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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결국,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봉에 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 의견 수렴 끝에 다음 주 전국위원회에서 추인할 계획인데 여전히 임기 제한을 두지 않기 위한 당헌 당규 수정이 논란입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총선 뒤 일주일 동안 논의 끝에 결국,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맡게 됐습니다.

오는 28일 열리는 전국위원회만 통과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