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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800억원 횡령' 리드 전 부회장 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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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원 횡령' 리드 전 부회장 징역 8년

[앵커]

어제(23일) 경찰에 붙잡힌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연루된 사건이죠.

800억원대의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부회장 박 모 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리드 부회장의 동생이자 전 대표이사였던 박 모 씨와 경영지원본부 상무를 지낸 김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