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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피해액만 1조6천억…부실운용·로비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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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만 1조6천억…부실운용·로비 수사 속도

[앵커]

'라임 사태'가 남긴 피해액은 현재까지 파악된 것만 1조 6천억원대에 이릅니다.

금융 사기뿐만 아니라 정관계 로비 의혹까지 엮여 논란이 큰 사건인데요.

이번 사건의 주요 내용과 인물들을 신현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헤지펀드 업계 선두를 달리던 라임자산운용.

지난해 10월 환매 중단을 선언하며 이른바 '라임사태'가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