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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날씨] 건조·강풍특보 확대...동해안 대형산불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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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강하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볕이 내리쬐며 지상의 공기가 데워지면서, 대기 상하층 간 온도 차로 바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강원도 미시령에는 초속 27미터의 태풍급의 강풍이 기록됐고요,

청주와 김포공항에도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관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1시를 기해 강원 영동과 충북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는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