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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日 '드라이브 스루' 이어 '워크 스루' 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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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검사 확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 이어 '워크 스루' 방식도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는 의료진이 검사용 부스에 들어온 사람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워크 스루' 방식의 검사를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코스카시는 지역 의사회와 협력해 워크 스루 방식 검사를 시행하게 됐다며 기존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검사 수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쿄 에도가와구는 니가타현과 나고야시 등 지역에서 먼저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검사 시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등 각 지자체 차원에서 검사 시설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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