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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미국 실업대란 5주째...국제유가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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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대란이 5주 연속 이어져 2천6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감산 움직임에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다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주째 수백만 건을 기록하고 있죠. 지난주는 얼마나 됐습니까?

[기자]
네, 미국 노동부는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례가 지난주에만 443만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