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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라임사태 핵심' 이종필·김봉현 검거...수사 급물살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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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지난해 11월 잠적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도 지난해 12월 도피

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들…설계 주도·전주 역할

[앵커]
1조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의 이종필 전 부사장이 잠적 5개월 만에 검거됐습니다.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필 / 라임자산운용 전 부사장 (지난해 10월) : 투자했던 회사들이 어려워진다고 해도 제가 볼 때는 상환 예정으로 잡고 있는 1~2년 안에는 크게 어려워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