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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살려주세요"...최악의 위기에 몰린 여행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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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인천공항 출입국자 수가 95% 이상 감소하면서 올해 상반기 여행업계가 입은 피해는 2조 4천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다음 달 이후 국내 관광은 다소 회복이 기대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관광객 증가를 환영할 수만은 없는 것이 관광업계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전만 해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던 종로구 인사동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