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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 뉴욕주, 코로나19 실제감염 270만 명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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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최대 확산지인 뉴욕주의 감염자 수가 공식 집계치의 10배에 이르는 무려 27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지 시각 23일 기자회견에서 3천 명가량의 주민을 상대로 항체검사를 한 결과, 13.9%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뉴욕주 전체 주민으로 단순 환산하면, 약 270만 명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