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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녹색] 아프리카에 부는 농업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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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 지역의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 농업기술진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이미 몇몇 나라에서 생산성 높은 품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데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논의 벼가 누렇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재배하는 벼는 '이스리' 품종.

1970년대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자족을 달성했던 통일벼 계통의 벼를 활용해 이 지역에 맞게 개발한 품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