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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울 자영업자 41만 명에 140만 원씩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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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로 힘겨워하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140만 원씩 현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전체 소상공인의 70% 이상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생계 절벽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엔 현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임대료나 인건비에 보태도록 월 70만 원씩 2개월간 140만 원을 지급해, 폐업을 피할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