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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집무실에서 성추행...낮은 성인지 감수성으로 예견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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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집무실로 불러 여성 직원 성추행

피해자 측 "기자회견으로 또 다른 피해 봤다"

오거돈 시장, 취임 후 잇단 성 추문

[앵커]
오거돈 시장 성추행 사건은 이달 초 시장 집무실에서 벌어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전에 예고도 없었고 발표 내용도 조율되지 않아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항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전에도 비슷한 의혹에 연루되거나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자회견에서 오거돈 시장이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성추행은 집무실에서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