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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긴급 재난지원금 '남 탓 공방'...청와대, 재정명령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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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당정 합의 끝…예산 심사는 국회 의무"

통합당 "3조 국채발행…정부가 수정예산안 내야"

청와대, 다음 달 15일까지 추경안 여야 합의 촉구

임시국회 다음 달 15일 끝…21대 개원까지 '공백'

[앵커]
총선 이후 국회에서는 코로나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여야 줄다리기가 한창입니다.

추경안 심사도 시작하지 못한 채 서로 '남 탓 공방'만 하는 가운데, 청와대와 국회의장까지 나서 조속한 심사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여야 엇박자가 계속되고 있군요.

오늘 어떤 얘기들 나왔습니까?

[기자]
총선 이튿날부터 꼭 일주일째, 추경안을 둘러싼 논의는 도돌이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