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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 대통령 "세계 5위 해운 강국 도약 끝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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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해운업계가 코로나19로 닥쳐오는 파고를 넘어 세계 5위 해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 호' 명명식에 참석해 한국 해운을 살리기 위한 지난 2년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 해운 재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