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날개 꺾인 항공사' 긴급 수혈...자동차·해운도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국내 항공업계가 '셧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긴급 유동성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특히 국책은행이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형 항공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의 125개 노선 가운데 93개가 멈췄고, 저비용항공사 6곳은 국제선 운항을 중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