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국군대구병원 파견됐던 '의무사 의료지원단' 임무 종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국군대구병원에 파견됐던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지원단이 임무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16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국군대구병원이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2월 23일부터 최근까지 8주 동안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의료와 역학조사·검역·방역 활동을 지원하는 데 군 인력 2천2백여 명이 투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으며 누적 확진 환자 수 39명을 유지했고, 재양성 판정받은 2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