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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전주서 실종된 30대 여성...'친구 남편'의 수상한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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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동중대 2개 투입…실종 30대 여성 수색

경찰, 실종자 친구 남편 유력 용의자로 보고 구속

용의 차량서 실종자 혈흔·삽 발견…금품 갈취도

실종 직후 피해자 통장→용의자 통장 현금 이체

용의자, 과거 성폭행으로 징역형 집행유예 전력

경찰 기동대가 긴 봉으로 수풀 이곳저곳을 헤칩니다.

지난 14일 밤 실종된 34살 여성 A 씨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피해 여성의 동선으로 파악된 전북 김제시 금구면 대야삼거리 등지에 기동중대 2개 경력인 150명이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실종자와 용의자의 동선을 파악하면서 수색 범위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사람은 실종자 친구의 남편인 31살 B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