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우한 연구실 접근 용인해라"...미국, 또 중국 저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폼페이오 "中, WHO에 코로나19 발병 시기적절하게 안 알려"

"우한 연구실 접근 용인해라"…美, '중국 책임과 은폐' 지적

"美, 첫 코로나 사망 애초 알려진 것보다 3주 빠른 2월초"

美 FDA "코로나19 올 겨울 2차 유행…백신은 내년 3월쯤"

[앵커]
미국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과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또다시 꺼내들었습니다.

특히 발병의 진원지로 지목된 우한 연구실과 관련해, 자료 공유와 접근을 용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에 대한 중국 편향성 등 대응 실패 책임론을 들어 자금지원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책임론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