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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풍·건조특보에 강원지역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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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과 동해안 지역에 강풍 주의보와 건조 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진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국유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주택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낮 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3㏊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