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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일 언론 "유사시엔 김여정 대행"…정부 "근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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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고혈압·심장병 등 복합적으로 악화"



[앵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해 말부터 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의 권한을 대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통일부는 이 보도를 판단할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요미우리 신문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긴급상황 발생 시,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