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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뉴욕주, 경제활동 재개 준비...트럼프 "20개 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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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 주가 경제 정상화를 목표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조만간 비필수적인 진료도 허용하고, 진단검사도 지금의 두 배로 늘려 경제활동 재개를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 3월 말 이후 매일 뉴욕 병원들은 흡사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터입니다.

이 병원에서는 한 진료팀 당 평균 하루 2명 이상의 환자가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