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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질본 연가보상비만 '싹둑'…청와대·국회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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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국회 발제



[앵커]

70%까지 지급할 것이냐, 100% 지급이냐 정치권에 논란이 일죠. 일단 70% 기준으로 기획재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니까, 일부 부처의 연가보상금을 삭감했습니다. 공무원들도 고통 분담에 동참해야 한다는 의미는 큰데, 그런데 세부 내역을 살펴보니 고개가 좀 갸우뚱합니다. 조익신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 질본 연가비도 '싹둑' >

코로나19와 피 말리는 싸움이 벌써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전쟁을 이끄는 야전사령관, 바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입니다. 정말 검은 머리가 파 뿌리가 되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현장을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