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영통 자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영통 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전용면적 59~75㎡, 7개 동, 총 653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지하철 분당선 망포역이 인근에 있다. 수원역까지 10분대, 판교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영통 자이가 들어설 망포지구는 신흥주거타운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망포지구는 1지구부터 6지구까지 형성되며 지금까지 '센트럴하이츠, '그대가 프리미어', 그대가 센트럴파크', '한양수자인에듀파크', '영통 SK뷰' 등 대형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입주했다.
영통 자이 인근에는 '동수원자이' 1차~3차 입주해 대규모 자이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에 따르면 영통 자이 분양가는 59㎡ 3억9000만원~4억4000만원선, 75㎡ 5억~5억5000만원선으로 알려졌다.
2년 살아야 청약 1순위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수도권 청약 우선순위를 얻는 해당 지역 거주기간 요건이 1년에서 2년으로 올라간 17일 서울 용산구 아파트 전경. 2020.4.17 chc@yna.co.kr/2020-04-17 15:59:49/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