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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특정 가격 아래로 집 내놓지 말자"…딱 걸린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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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를 일정 가격 밑으로는 팔지 말라는 가격 담합을 정부가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11건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위한 절차에 들아가 조만간 검찰에 넘길 예정이고 100여 건에 대한 추가 수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집값 담합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 걸린 현수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