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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호건 주지사-트럼프 '한국산 진단키트' 공방…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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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렵게 한국에서 코로나 검사 진단키트를 공수한 미국 매릴랜드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은 좋아 보이지 않았죠.연방정부의 대책을 따르지 않아서 돈도 낭비하고 이해력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비판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이 비난에 대해 메릴랜드 주지사도 한마디 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1일 MSNBC방송에 출연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한국산 진단키트를 구입한 것은 정확히 대통령이 우리에게 하라고 말한 것을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