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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국제유가 또 대폭락...트럼프 지원도 안 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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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원유 수요 급감으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폭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 비축유를 구매하고, 미국의 원유·가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역부족입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11달러 57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의 20달러 43센트에서 8달러 86센트, 43%나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