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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CNN발 '위중설'…"김정은, 원산에 있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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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요일 8시 뉴스는 오늘(21일) 하루 사람들 관심이 많았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뒤에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CNN 보도가 오늘 오전 나온 뒤에 여러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그러자 청와대가 김정은 위원장은 현재 지방에 머물면서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례적으로 동선까지 언급하면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김정은 위원장이 동해 쪽에 있는 원산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미국 CNN 방송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 관련 소식이라며 긴급 속보를 내보냈습니다.


[짐 슈토/美 CNN 기자 :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 뒤 매우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는 정보를 미 정부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관리에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