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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종교계, 미사·법회 재개 '속속'…현장 예배도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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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미사·법회 재개 '속속'…현장 예배도 늘듯

[앵커]

정부가 다음 달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들어가면서 종교계가 미사와 법회 등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교회 현장 예배도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굳게 닫혔던 서울 명동성당 문이 두 달 만에 열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3일부터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