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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최대 아동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美 가도 중형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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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복역 중인 세계 최대 미성년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가 형량이 높지 않은 우리나라 말고
미국에서 다시 처벌받을 수도 있다고 저희 SBS가 얼마 전 보도해드렸는데요, 실제 범죄인 인도를 위한 절차가 시작됐는데, 미국에서도 중형은 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 이유를 박원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미국 연방검찰은 세계 최대 아동·청소년 음란물 사이트인 '웰컴투 비디오' 운영자와 이용자 등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