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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하나둘 문 여는 유흥업소…'1미터 거리 두기' 지켜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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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어제(20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일부 완화하면서 유흥업소들도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겠다며 문을 다시 여는 것이라는데, 클럽이나 유흥주점 안에서 1미터 거리 두기가 가능할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이 내부 집기를 닦고, 구석구석 소독약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