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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올해 첫 초중고졸 인정 검정고시 5월 23일로 2주 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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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상황에 따라 6월 이후로 미뤄질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시험일이 23일로 2주 더 늦춰졌다.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17개 시·도 교육청은 "검정고시 출제·시행과정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5월 23일 시행하겠다"면서 "상황에 따라서는 시험일이 6월 이후로 재조정될 수도 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