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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신규확진자 47일만에 0명…누계 624명 중 완치 절반 육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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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판정 후 재양성자도 일부 발생…재입원 9명·재퇴원 5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일 만에 0명으로 떨어졌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624명으로, 전날 0시 이후 발생한 환자가 0명이었다고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의무적 자가격리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했고, 시민들의 적극적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단감염이 감소한 덕분"이라고 확진자 감소 원인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