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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생활치료센터, 해외 입국환자·수도권 대규모 감염 대비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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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0실 규모 상시운영…대구·경북 5개 통폐합 센터 이달 말까지 운영 종료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했던 생활치료센터를 환자 감소에 따라 해외입국자 대응 및 수도권 감염확산 대비용으로 운영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앞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지정하는 생활치료센터는 해외 입국환자와 수도권의 대규모 감염확산을 대비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